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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밥솥/피부, 알러지 약

[ 두피 외용제 ] 간지러운 두피에 긁지 말고 바르세요 / 두피앤액

by Meal House 2026.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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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고 더운 여름철이 되면 머리 간지러움으로 오시는 환자분들이 늘어나곤 해요.

머리를 감아도 기름지고 머리가 간지럽고 비듬이 생기면서

두피가 붉고 따가움을 느끼는 경우라면 지루성 두피염을 가능성이 높아요.

 

지루성 두피염은 두피에 생기는 습진으로 가려움증을 동반할 수 있어요.

호전과 악화를 되풀이하는 특징이 있고, 쌀겨 모양의 표피탈락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현상을 비듬이라 하며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한 지성 비듬은 누렇고 습하면서 크기가 큰 특징이 있어요.

지루성 두피염의 원인은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으나 여러 가지 이론이 있는데요.

하나는 병의 발생에 직간접적으로 피지가 관여한다는 이론,

둘째는 박테리아와 효모균을 원인으로 보며, 그중에서도 말라세지아 효모균을 주원인으로 꼽고 있고

그 외에도 표피의 과다 증식, 신경계 장애 등이 지루성 피부염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져요.

 

오늘은 이와 같은 두피 피부염과 간지러움에 바를 수 있는 약국약 한 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두피앤액

성분 함량 효능
알란토인 2mg/mL 보습, 상처치유
크로타미톤 50mg/mL 가려움 완화
에녹솔론 10mg/mL 자극 완화, 항염
L-멘톨 35mg/mL 청량제
프레드니솔론발레로아세테이트 1.5mg/mL 스테로이드(항염)
티몰 1.5mg/mL 청량제

 

프레드니솔론 발레로아세테이트0.15%는 Class7에 속하는 가장 약한 강도의 합성 글루코코르티코이드의 일종이에요.

이 스테로이드 성분은 세포질 내 스테로이드 수용체와 결합하여 핵으로 이동해

염증 관련 유전자 전사를 조절해 지루성 두피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크로타미톤은 가려움에 관여하는 히스타민, 세로토닌 등의 작용을 저해해 가려움을 완화하고 

감초에서 추출된 성분인 에녹솔론은 자극 완화, 항염, 진통작용을 나타냅니다.

 

알란토인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보습, 보호 및 상처 치유 효과가 있고 두피건조감도 잡아줄 수 있어요.

 

멘톨티몰은 두피에 청량감을 줌으로써 가려움을 완화시켜요.

 

✔️ 효능 효과

습진, 피부염, 가려움, 두드러기, 땀띠, 벌레 물린데

 

✔️ 용법 용량

1일 수회(여러 차례) 질환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다.

 

✔️ 주의 사항

수두, 무좀, 백선 등 또는 화농(곪음)이 있는 질환 부위

눈 또는 눈 주위, 점막 등 사용금지

얼굴에 사용할 때에는 광범위하게 사용하지 않는다.

장기 사용하지 않는다.


두피앤액의 성분은 우리가 벌레 물린 곳에 바르는 버물리의 성분과 비슷해요.

그렇기 때문에 땀띠, 벌레 물린 데에도 적용할 수 있어요

다만 액상 제형이기 때문에 털이 많은 두피에 적용하기 용이하므로 거의 두피에 사용됩니다.

 

급성으로 악화된 피부염에 스테로이드 외용제를 적용 시 증상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으나,

오래 사용하는 것은 장기적인 두피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사용 횟수나 기한을 제한하는 것이 좋아요.

케토코나졸성분의 니조랄액과 시클로피록스 성분의 노비프록스액

 

지루성 두피염에 우선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케토코나졸 또는 시클로피록스 성분의 항진균제 샴푸예요.

일주일에 2~3회 케토코나졸, 시클로피록스와 같은 항진균제가 함유된 약용샴푸로 세척하는 것이 권장되며

증상이 심한 경우는 스테로이드 제제의 로션 혹은 용액, 젤을 두피에 바를 수 있어요.

 

따라서 두피앤액은 약용 샴푸 등으로 기본적인 질환 관리를 하고 있는 환자가 일시적으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심한 부위에만 부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꾸준한 치료와 함께 생활 속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두피 자극, 술, 기름진 음식 등이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려워서 환부를 긁게 되면 염증이 악화되고 2차성 감염 위험이 생기므로 가급적 긁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또한 두피에 땀이 난 경우 빨리 씻어내야 질환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글을 읽고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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